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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슴성형 보형물의 선택과 후 관리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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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4회 작성일 19-07-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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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이 되면서 아름다운 몸매가 요즘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와 운동 등의 몸매관리를 통해 에스라인을 만드는 노력을 한다.
살은 운동으로 뺄 수 있지만 다이어트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위가 있다 바로 가슴이다.

살을 빼면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 중 하나이기도 해서 동양인들은 마른 몸매이지만
가슴에 고민이 있는 여성 의 비중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가슴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빈도가 많아지는 만큼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슴수술을 원하는 여성 대다수는 B컵, C컵 정도의 가슴사이즈를 원한다.
한국 여성들의 평균 사이즈는 A컵으로 그에 비해 작은 편이다.
그래서 수술적인 방법으로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이 성형외과를 찾는다.

또한 더 큰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서양인과 비교 했을 때 동양인의 흉곽의 사이즈는 대체로 작은 편이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사이즈의 가슴성형을 진행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슴성형은 단순히 사이즈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그 형태와 위치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체형적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가슴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큰 사이즈보다는
자신의 흉곽크기, 피부두께, 신체적 조화 등을 고려한 맞춤 디자인과 정품 보형물 사용여부,
집도의의 임상경험, 사후관리시스템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수술 전 의사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이전에는 사이즈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수술 후 볼륨감 같은 형태와 함께 촉감을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가슴 수술방법도 그래서 촉감과 형태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가슴은 보형물의 모양, 표면상태, 내용물에 따라 수술결과가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보형물의 선택에 특히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슴 보형물의 종류로는 표면 상태에 따라 텍스처 타입과 스무스 타입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스무스 타입의 경우 표면이 매끄럽고 얇아 촉감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가슴의 표현이 가능하다.
텍스처 타입의 경우 표면이 거친 것이 특징인데 그 덕에 피부조직 밀착이 잘되어 구형구축의 확률이 비교적 낮다.
마이크로 텍스처(Micro-textured) 보형물은 기존 텍스처 재질보다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해
보형물과 가슴조직의 유착이 더욱 용이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장점이 있다.

가슴성형은 수술 후 있을 수 있는 부작용 등에 대비하기 위해 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그래서 후 관리가 중요한 수술 중 하나이다.
편리한 관리를 위해 에프터 케어 장비인 캡슐러티스(캡스)를 적용하여
보형물의 위치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인 구형구축 등의 불편한 부작용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도록 후 관리를 하고 있다.

글 : 창원 상남동 엘리나의원 이창호 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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