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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경제TV] 너도나도 눈 성형, 쌍꺼풀만 만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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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나클리닉 댓글 0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5-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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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구대비 성형 건수 1위인 국가에 이름을 올릴 만큼 이제 성형수술이 대중화 된 우리나라는 ‘성형열풍’을 넘어서 ‘성형광풍’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된 분위기다.


이는 현대의 ‘사회상’과도 맞닿아 있는데 과거와 같이 대면적인 관계 보다는 일회적 만남의 빈도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첫인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누구나 얼굴이 밉기보다는 예쁘고 싶고 키는 작기 보다는 적당히 큰 것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보다는 약간 적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 사회의 외모 기준의 측면에서 추구되는 일반적인 가치가 되었다.


이처럼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외모’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는 현대의료기술의 발달과 맞물려 ‘성형광풍’의 추세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외모 조건들을 자연적으로는 타고나기 어렵기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성별이나 나이에 구분 없이 성형수술에 대해 고민해보게 된다.


이와 더불어 최근의 성형수술은 얼굴성형, 체형성형, 피부성형, 지방성형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게 되면서 종래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국내를 넘어서 국외에서까지 이른바 ‘성형관광’의 이름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여성의 수 역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성형 붐’ 속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바로 ‘눈 성형’인데 눈 한 부 수술만으로도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성형 수술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하게 되는 부위 중 하나다.


특히 동양인의 50~70%는 쌍꺼풀이 없고 상안검 피부가 처져있기 때문에 눈 성형 가운데에서도 쌍꺼풀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눈 성형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쌍꺼풀 수술만을 떠올리게 되지만 본인의 얼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생각하지 않고 진행하는 쌍꺼풀 수술은 곧 ‘재수술’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눈은 하루에도 수 천 번을 움직이는 부위이고 사람마다 미세하게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방법 또한 상황에 따라 제시되는 방법이 달라진다.

 

눈 성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눈매를만들기 위해서는 몽고주름의 정도에 따라 앞트임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 눈매에 따라 상안검이나 하안검 교정을 통해 눈 전체 모양을 바꾸어 디자인해야만 만족스러운 눈 성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창원눈성형 창원성형외과 창원 엘리나의원 이창호 대표원장은 “이제 눈 성형은 단순히 쌍꺼풀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눈 자체를 새로 디자인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형태의 수술을 진행할 때에는 한 가지 수술 방법만을 고집하는 것보다 눈의 형태에 맞춰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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