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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가장 선호하는 성형으로 가슴성형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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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나클리닉 댓글 0건 조회 1,336회 작성일 1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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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20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연일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이 지나고 결혼하기 좋은 가을이 되면서 많은 커플들이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자 이 시기에 많이들 결혼 하는데, 특히 신랑보다 신부들은 인생에서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조금 더 예뻐 보이고 싶어 다양한 노력들을 한다.

 

피부관리부터 마사지· 네일· 메이크업· 헤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성형에도 예비신부들이 큰 관심을 가진다.


 

최근 한 매체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500명을 상대로 가장 선호하는 성형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결혼 전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로 가슴성형을 꼽았고, 다음으로 몸매성형이라고 응답하였다.

 

 

이처럼 예비신부들은 가슴성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슴성형에는 흔히 물방울가슴성형이라고 불리는 보형물을 넣는 수술 방법과 본인의 지방을 이식하여 가슴을 확대하는 자가지방 가슴성형 방법이 있다.


 

가슴성형술로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보형물 삽입의 경우, 주로 코헤시브젤을 많이 사용하는데, 코헤시브젤은 표면의 재질에 따라 스무스(smooth)타입과 텍스쳐(texture)타입으로 나뉜다.


 

스무스타입은 얇고 부드러운 표면의 보형물로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텍스쳐타입은 비교적 표면이 거친 편으로 구형구축 위험이 적고 수술 후 마사지가 필요 없다.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성형은 수술 후 만족스러운 크기와 모양을 얻을 수 있지만, 누웠을 때 모양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며, 만졌을 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보형물에 손상이 갈 경우 재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반면 자가지방이식의 경우 지방이 축적된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채취· 가공하여 가슴 부위에 다시 주입함으로써 신체 볼륨을 증진시킨다. 한번 생착 된 지방은 자신의 신체 일부가 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며 모양 또한 자연스럽다. 가슴지방이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의 생착률인데, 최근에는 하베스트젯을 이용하여 지방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하베스트젯은 인체에 친화력이 높은 물을 이용하여 지방을 채취 분리 후 이식하기 때문에 과거 지방을 직접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보다 안전하며 생착률이 높아 훨씬 더 자연스러운 가슴을 연출 할 수 있다.


 

창원가슴성형을 시술 중인 창원 엘리나성형외과 이창호 원장은 “기존의 보형물 삽입 가슴확대수술에 비해 간단한 시술이지만, 무분별한 시술은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가슴지방이식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시술 전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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