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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POP] 가을 자외선, 기미,잡티 방심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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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나클리닉 댓글 0건 조회 1,474회 작성일 1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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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 오면서 대부분은 자외선 차단에 소홀히 하기 쉬운데, 가을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관리에 꼼꼼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가을은 특유의 선선한 날씨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하는 등 야외 활동이 잦은데, 방심한 채로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따사로운 햇볕에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자외선에 대비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를 쓰는 등 자외선 차단에 신중을 가해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색소질환은 자외선뿐 아니라 유전, 임신, 호르몬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발생한 색소질환은 피부에 자리잡고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점차 색소침착 된 부위가 짙어지거나 크기가 커지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발생 즉시 피부과나 클리닉 등의 전문적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레이저토닝, IPL, 콰트로빔, 엔디야그레이저 등이 다양하게 있다. 그러나 알맞은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다양한 레이저 중에서 기존 색소질환 치료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뛰어난 색소질환 치료효과가 있는 콰트로빔 레이저가 주목 받고 있다.

콰트로빔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와는 달리 환자의 증상에 따라 레이저의 파장과 강도, 레이저 침투 깊이 등의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질환에 따라 레이저를 교체해야 했던 기존 레이저와는 다르게 콰트로빔은 엔디야그(532nm,1064nm), 루비레이저(694nm), 복합모드 등 총 4가지 모드를 이용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콰트로빔은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뿐만 아니라 기존 레이저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검버섯, 오타모반, 문신제거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그리고 기존레이저와는 달리 스팟 조사의 모양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레이저 조사 범위가 중복되지 않고 골고루 조사가 가능해 좀 더 확실한 색소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창원 엘리나성형외과피부과 이창호 대표원장은 “콰트로빔은 시술 후 외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며, "콰트로빔은 증상에 따른 정교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사와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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