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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겨드랑이털 때문에 “당황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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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나클리닉 댓글 0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4-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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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등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겨드랑이 제모는 여성이 지켜야 할 에티켓으로 꼽히는 분위기다. 남성이 출근 전 매일 면도하듯이 여성도 겨드랑이나 다리 등을 깨끗이 관리하는 게 일상화된 것이다. 겨드랑이 털은 잘 보이지 않고, 빨리 자라기 때문에 자주 제모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보통 체모는 하루에 0.2∼0.4㎜ 정도씩 자란다. 하지만 겨드랑이털은 머리카락보다 평균 2배 정도 빨리 성장해 거의 매일 제모하지 않으면 안된다.


최근엔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아 레이저제모를 받는 여성이 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털의 성장주기를 고려해 4~6주 간격으로 4~5회 정도 시술받으면 효과적이다. 부위별 모근과 털의 세기에 따라 추가적인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창호 창원 엘리나의원 원장은 “시술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외선을 잘 차단해 줘야 하는 게 포인트”라며 “시술 당일에는 사우나나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물놀이도 모낭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제모 후 2∼3일 정도는 수영장 등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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