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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는 모공, 수분관리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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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나 댓글 0건 조회 1,657회 작성일 1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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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에 땀이 많아지고 피지분비가 활발해 각별한 피부관리를 요구하는 계절이다.
 
더욱이 무더위에는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돼 피부에 공기중의 산화물과 세균 등을 통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여름철은 피지가 분비되는 ‘모공’은 피부의 온도나 피지분비량, 수분 등의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악화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모공이 과도한 피지분비로 막히거나 확장되면 공기중의 산화물과 세균등과 작용해 피부트러블과 여드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 외부활동이 잦고 해변가나 피서지 등의 휴가로 인해 자외선 노출이 많아 자칫 모공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위해서는 잠깐의 외출이라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세안 시에는 너무 뜨겁지 않은 적당한 온도의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준 후 모공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의 수분공급 또한 중요한데, 냉방기의 가동으로 피부의 수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보습제와 보습팩 등을 이용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넓어진 모공과 여드름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이 쉽게 악화될 수 있고 한번 생겨버린 피부트러블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모공이 악화돼 여드름을 유발한 경우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재발이나 여드름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의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 개선뿐만 아니라 각질, 모공, 피부탄력 개선이 함께 이뤄져 복합적인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드름은 계절을 막론하고 가장 흔하면서도 고질적인 피부질환이다. 청소년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발생하는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위에서 언급한 관리방법을 실천에 옮기고 보다 세심한 관리를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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